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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트루스소셜, 암호화폐 전격 도입? 유틸리티 토큰·ETF까지 나온다!

helpinfo1 2025. 4. 30.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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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또다시 시장을 흔들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암호화폐 시장입니다. 그의 소셜미디어 기업 트루스소셜(Truth Social) 이 자체 유틸리티 토큰 발행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향후에는 주식과 암호화폐를 결합한 ETF(상장지수펀드) 출시까지 고려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트럼프발 가상자산 이슈가 본격화되는 모양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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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스소셜의 야심: “우리만의 암호화폐를 만든다”

2025년 4월 29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은 주주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매우 인상적인 발표를 했습니다. 바로 트루스 월렛(Truth Wallet) 을 기반으로 한 유틸리티 토큰 발행 방안을 공식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토큰은 우선적으로 트루스+ 구독 비용 결제 수단으로 사용되며, 이후에는 플랫폼 내 서비스 및 굿즈 구매 결제 수단으로도 활용될 예정입니다.

유틸리티 토큰의 정체는?

이 유틸리티 토큰은 증권이 아닌 실사용 목적의 토큰으로 설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투자 수익을 목적으로 하기보다는 트루스소셜 내에서 실질적인 교환 가치를 가지는 일종의 디지털 포인트 혹은 결제 수단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왜 굳이 이런 토큰을 도입할까요?

  • 트루스+ 구독자를 위한 보상 프로그램
  • 자체 결제 수단을 통한 플랫폼 수수료 절감
  • 향후 NFT 및 콘텐츠 경제 구축의 기반 마련
  • 정치 후원 및 커뮤니티 활성화 도구로 활용 가능성

트럼프의 야망, ETF까지 넘본다

더 놀라운 건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트루스소셜 측은 해당 서한에서 **“주식과 암호화폐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ETF 출시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트럼프 관련 기업 주식트루스 유틸리티 토큰 또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의 암호화폐를 하나의 상품으로 묶는 하이브리드형 ETF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 ETF+암호화폐+정치 인플루언서 = 시장 폭발적 반응 가능성

이러한 전략은 투자 시장에서도 상당한 파장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트럼프 지지층이 강력한 소비력을 가진 정치·경제 집단이라는 점에서, 해당 토큰과 ETF는 정치와 금융, 기술의 융합 사례로 주목받을 것입니다.

트럼프와 암호화폐의 오묘한 관계

한때 트럼프는 “비트코인은 사기다”, “달러의 위협”이라며 비판적 입장을 보였던 인물입니다. 그러나 2024년 대선을 앞두고는 NFT 출시, 암호화폐 후원 수용, 친암호화폐 입법 발언 등으로 태도를 전환하며 시장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이번 트루스소셜의 유틸리티 토큰 추진은 트럼프가 암호화폐를 정치적, 경제적 무기로 본격 활용하려는 움직임의 일환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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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 소식을 주목해야 할까?

  • 가상자산 투자자: 트럼프 관련 암호화폐, ETF 등장 가능성
  • 보수 성향 투자자: 정치적 가치 소비와 금융의 결합
  • 암호화폐 트렌드 팔로워: 플랫폼 유틸리티 토큰의 실험
  • 미디어·정책 분석가: 정치인이 플랫폼과 암호화폐를 동시에 운영하는 사례

정리하자면: 트럼프, 정치에서 블록체인까지?

트럼프는 더 이상 단순한 정치인이 아닙니다. 그는 소셜미디어 기업인, 암호화폐 발행 주체, 나아가서는 ETF 운용 가능성까지 엿보는 메가 인플루언서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전략은 2024년 미국 대선 패배 이후 그의 영향력을 지속시키기 위한 정치+기술+금융 융합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트루스소셜 유틸리티 토큰은 단순한 실험이 아닙니다. 이것은 정치적 아이콘이 만든 플랫폼 경제 시스템의 시작일 수 있습니다. 앞으로 이 토큰이 어떤 방식으로 출시되고, 어떤 규제 장벽을 넘어설 것인지 주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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